구조적 가족치료(경계선과 역동)
1. 경계선들
- 지나치게 엄격하며 외부의 하위체계들과의 접촉 거의 허용 안하며, 유리된 하위체계는 독립적이며 고립됨
- 긍정적인 측면에서 자율성이 지니며,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돌봄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함
- 정지되니 상태가 아니며,모든 인간적인 것이 할상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처럼 구조도 발달과적을 거치며, 적응 기간을 거치게 됨
- 부부의 관계의 발달과정에서 상호보완적인 지지관계를 발달 시켜야 함 : 비정상적으로 과장된 보완적 역할로 개인의 성장을 방해 함
- 정상적 상호보완성은 기능을 부담하게 하면서 서로를 지지하고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음 (한사람이 급한 성질은 다른 사람의 느긋함을 보완하는데 도움을 줌)
2. 명확한 경계선(분명한 경계선)
- 부부 하위체계는 조부모나 자녀, 외부로부터 분리되는 경계선을 가져야 함
- 분명한 경계선은 자녀로 하여금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부부 하위체계에 끼어들지 못하게 함 -> 부부라는 하위체계의 중요성
- 부부의 사생활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위계구조를 설정하여 부모로 하여금 지도자의 위치에 서도록 함 : 자녀가 중심이 되는 문화에 의해 위계질서가 자주 붕괴 됨
3. 가족의 역동
- 구조적 치료사들은 무엇이 가족들을 조절하고 왜 구성원들이 그렇게 행동하는지 어떻게 가족을 형성하여 잘 살아가고 혹은 잘 살아가지 못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야 함
- 정상 가족 발달 : 두 사람이 결혼해서 부부를 형성할때, 새로운 연합을 위한 구조적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음
- 적응 : 일상 생활 속에서 무수히 일어나는 세세한 일들을 처리하는게 있어 서로가 적응하는 것 무엇을 할적인지와 같은 뚜렸하지 않아도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상적 관습에 대해서도 함께 결정
- 경계선 설정 : 부부가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외부로 부터 그들을 구분직는 경계선 뿐만 아니라 부부가느이 경계선에 대해서도 논의해야 함
- 경직된 경계선 : 침실 따로쓰며 휴가도 따로 가고 부부관계 보다 일이나 타인관계에 더 많이 투자하는 부부관계
- 부부는 그들 사이의 경계선과 함께 자신들을 원가족으로 부터 분리시켜 주는 경계선도 분명히 해야 함
- 배우자 각자는 자신의 원가족 안에서 존재했던 근접성의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더 편안하게 생각하는 경향을 가지며 이것에 대한 기대 수준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-> 불가피한 갈등을 유발
- 자녀의 출산으로 가족은 부모 하위체계과 혈제 하위체계로 변형 : 자녀에 대해 보이는 부부의 헌신유형의 차이를 가지며, 자녀 연령에 따라 다른 방식의 양육을 보임
- 미누친(1974) : 가족치료사는 성장을 위한 갈등을 병리현상으로 보지 않아야 한다. 정상적인 가족도 가족 구성원의 변화와 성장에 따라 갈등과 불안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서 도움을 요청함. 이것은 단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가족구조를 수정해 가는 과정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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